[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휴넷은 자사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의 '행복한 경영대학'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자를 잇따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수상자로는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박광범 쓰리에이로직스 대표는 벤처기업협회 최우수벤처기업상을 받았다.
휴넷이 운영하는 '행복한 경영대학' 출신 CEO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자를 잇따라 배출했다. [사진=휴넷] |
임은성 커피에 반하다 대표는 경기도 가족친화일하기좋은기업, 임옥영 임베스트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서울지방국세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는 임지은 CSI시스템즈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 장려상은 전성우 신성씨앤에스 대표가 받았다.
이사장을 맡은 휴넷 권대욱 회장은 "행복한 경영대학은 CEO의 생각이 바뀌어야 기업이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동문 CEO들이 직원과 고객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 회사를 만들어 그 성과를 다양한 수상으로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중견기업 CEO의 리더십 강화와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40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현재까지 8기를 진행했으며 내년 초 9기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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