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29 15:52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류현진 선수가 오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린다.
서울시는 류현진 선수가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시민대표 11명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인물은 EBS자이언트펭TV에 출연하는 크리에이터 펭수가 꼽혔다. 이춘재·고유정 사건 등 다수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고, 영국BBC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에 선정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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