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지역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받은 복지시설은 삼동소년촌과 (사)한국주거복지협회 금천주거복지센터, 마포애란원 등이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복지시설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출처=중소기업중앙회] = 2020.01.23 jellyfish@newspim.com |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명절은 소외계층에 대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로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우리사회에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지역사회 공헌과 내수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2억9637만원 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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