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1-23 10:25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지역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을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받은 복지시설은 삼동소년촌과 (사)한국주거복지협회 금천주거복지센터, 마포애란원 등이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복지시설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명절은 소외계층에 대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로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우리사회에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지역사회 공헌과 내수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2억9637만원 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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