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영암군,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 발간

기사등록 : 2020-01-30 13:0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을 위한 입영 청년 상해보험 지원제도와 청년저축계좌 사업이 시행되고, 삼호읍에는 행복버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화장장려금 지급액과 아동수당이 인상되며, 군민안전보험도 확대 시행된다. 영암군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발간한다.

영암군 청사 [사진=영암군]

보건·복지·여성분야, 농정·해양·축산·일자리분야,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70여건으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경자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과 주민생활 관련 각종 제도의 변경사항이 실린다.

이번 책자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 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실어 주민생활에 도움을 보탰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제도의 변경도 빨라짐에 따라 자칫 놓치기 쉬운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해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 책자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관내 주요 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http://www.yeongam.go.kr)에 게시해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