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31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LG화학과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과 관련 "언급할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회사 측은 "현재 뉴스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소송의 진행 과정 중에 있고,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라며 "따라서 회사로서는 현재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관련기사
[컨콜] 삼성SDI "5세대 배터리, 효율 향상 신공법 도입…주행거리 600km 이상"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사명도 바꾸겠다…배터리·소재 사업 투자 확대"
SK이노, 지속가능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 참여
[23일 공시종합]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독립 법인 검토 중…구체적 사항 결정 안 돼" 등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