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외국환 거래 실무(외환담당자)'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17일부터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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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회사의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환거래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외국환 관련 트레이딩 현장과 내부통제 관련 부서 간 업무 연계성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외국환 전문인력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17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3일부터 24일까지다.
한편 교육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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