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기초 초등영어 '초통영'의 4번째 프로그램 '초3만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3만점 패키지는 영어 공교육을 시작하는 초등 3학년 학습자를 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어휘, 말하기, 읽기 등 균형 잡힌 영어학습이 가능토록 개발됐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기초 초등영어 '초통영'의 4번째 프로그램 '초3만점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윤선생] |
새롭게 선보이는 초통영 초3만점 패키지는 말하기, 읽기, 학과목 연계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말하기 시리즈는 초등 3학년 과정에 꼭 필요한 문장과 영어 표현을 훈련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읽기 시리즈는 18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핵심 패턴과 단어를 반복 학습하게 한다. 이로써 읽기 이해력, 유창성, 어휘력 등 앞으로의 영어 학습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교육 연계 시리즈는 역할극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통해 듣고, 말하는 실전 훈련을 하게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말하기 및 읽기 시리즈로 기초를 다진 후, 초등 3학년 또래 집단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공교육 연계 시리즈를 통해 영어를 실생활에 활용하는 실전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초통영 초3만점 패키지는 교재 30권과 워크북 18권, 학습앱, 맘스가이드, 진도표로 구성됐다.
학습앱은 아이가 앱을 실행하면 일대일 맞춤학습 솔루션에 따라 매일 30분씩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또 목소리를 녹음해 나만의 단어장이나 스토리북을 만들거나, 학습 결과물을 주위에 공유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초통영 초3만점 패키지는 영어 공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영어에 거부감 없이 균형 잡힌 영어 실력을 완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러한 균형 잡힌 학습은 초등 고학년 이후 문법, 독해, 작문 등 심화 과정을 이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생은 초통영 초3만점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할인 판매와 온라인 학습 이용권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3만점 패키지 구매 시 정가에서 21%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6개월 학습 이용권에 6개월을 더해 총 12개월 학습 이용권을 증정한다. 전문교사의 방문 관리를 원할 경우, '아웃풋 코칭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윤선생 초통영 상품은 초통영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흥미 유발과 학습 결과를 원하는 예비 초등·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기초 영어교육 상품이다.
지난해 1월 '파닉스 완성', '말하기 완성;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영어 읽기 및 기초 말하기 패턴 학습이 가능한 '플러스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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