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저축은행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 본점영업부에서 꽃 나눔 행사를 통해 거래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임직원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꽃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본점영업부 방문 고객에 꽃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2020.02.16 bjgchina@newspim.com |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위축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감했다"며 "꽃 소비 진작을 위해 우리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사무실 내 꽃화분 비치, 임직원 꽃 생활화 운동 등 꽃 소비촉진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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