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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LG유플러스 등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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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영문 공시우수법인으로 뽑혀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LG유플러스 등 9곳의 기업을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거래소는 공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영문공시 및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우수법인 8곳을 선정했다. 우수법인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LG유플러스 ▲ 삼성엔지니어링 ▲롯데하이마트 ▲신한지주 ▲한솔제지 ▲현대자동차 ▲한일홀딩스 ▲에스원 등이 있다. 

한국거래소는 9일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제공]

LG유플러스는 공시 통제 프로세스를 강화해 사내 공시사항 발생 여부를 수집하고, 공시 체크리스트를 지속 관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기적인 공시관련 내부 공지를 통해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전사 교육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공시 사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유관부서에 매주 관련 공시 대상 항목을 검토하고, 공시 담당 부서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오류 방지를 위해 내부 자체 TF 운영 등 관련자들에 대한 공시마인드를 제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하이마트는 사내 관련부서 공시업무 지원인력을 공식 지정해 업무협력을 강화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시 유의사항 교육과 불공정거래방지 사내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카카오는 영문 공시우수법인으로 뽑혔다. 거래소는 올해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초로 영문공시 우수법인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영문공시 우수법인 선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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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거래소는 공시제도개선참여, 지배구조보고서 관련 의견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화의 김연준 대리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 뽑았다. 

공시우수법인 및 우수위원 소속 법인은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1회 한정), 연례 교육 이수 면제,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은 각 상장법인 공시책임자와 공시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성실공시를 실천해 증권시장의 건전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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