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평택서 13번째 확진자 발생…12번째 배우자

기사등록 : 2020-03-25 12:4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호주 국적 여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청]

이 여성은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하는 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