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지난 1일 개관을 앞둔 평택생명농업센터와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사전점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두 시설물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협력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 평택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농업테마관 및 4D 영상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두번째)이 평택생명농업센터와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사전점검하고 있다.[사진=평택시청]2020.04.02 lsg0025@newspim.com |
이날 정장선 시장은 시설물 전층을 살펴보며 안전상태를 확인했으며 시민과 체험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정 시장은 "농업인뿐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시민과 체험객을 위한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시민들께 활력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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