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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서 미국인 확진…평택 미군기지 근무

기사등록 : 2020-04-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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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시에서 40대 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만 10번째 환자로 지난달 10일 이후 24일만에 확진자가 추가됐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충남도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47세 미국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산 10번 환자는 평택 19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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