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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LA, 자택 대피령 5월 15일까지 연장..뉴욕 하루 사망자는 606명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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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사태에 따른 자택 대기령을 오는 5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활동 재개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은 물론 로스앤젤러스(LA)와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들이 자택 대기령을 다음달 15일 이후로 미루며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달 20일 선포한 자택 대기령을 5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모든 주민과 대중 교통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다만 코로나19 로 인한 뉴욕주의 사망자가 지난 하루 606명으로 줄었다고 발표했다.  뉴욕주에선 최근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700명선을 넘어섰고 누적 사망자도 1만2천명을 돌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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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경제 활동 재개 완화 방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오는 5월 1일 경제 활동 재개 방침을 거듭 밝혀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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