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Sh수협은행이 대구‧경북지역 영업점의 운영시간을 오는 11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CI=SH수협은행] |
1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3월3일부터 대구‧경북지역 5개 영업점(경북지역금융본부, 반월당금융센터, 대구지점, 서대구지점, 포항지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해 운영해 왔다.
정부의 대응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수협은행도 오는 11일부터 해당 5개 영업점의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본점 분산근무도 종료해 정상근무 체제로 돌아간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정상화 시행 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체온점검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수칙은 기존대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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