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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 주방위군 사령관 확진 판정"

기사등록 : 2020-05-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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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익명 소식통 인용해 보도
해군 참모총장은 음성...자발적 격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주방위군 사령관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여러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조세프 렝옐(Joseph Lengyel) 주방위군 사령관이 코로나19 검사 결과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알렸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진 가족과 접촉한 마이크 길데이 해군 참모총장은 검사 결과서 음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길데이 참모총장은 자발적 격리에 들어갔다.

미국 국방부 청사 '펜타곤'(Pentagon). 2018.03.29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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