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이 청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에쓰오일은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 [사진=에쓰오일] 2020.01.23 yunyun@newspim.com |
에쓰오일은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수도권 27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25개 팀 등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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