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농협은행은 지준섭 농업·공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모곡3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1일 지준섭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임직원들이 모곡3리 마을 주민들과 영농철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2020.05.22 bjgchina@newspim.com |
21일 농협은행은 모곡3리 마을에 방송장비를 전달하고, 강원영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인삼밭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 부행장은 "영농철 자매결연 마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지속가능 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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