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당국이 7 거래일 연속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12일 단기 유동성 조절 수단인 7일물 역RP 운영(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000억 위안(약 17조원)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7일물 역RP 입찰금리는 기존과 동일한 2.20%로 책정됐다.
[사진=인민은행 홈페이지] |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7거래일 연속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7 거래일간 시장에 공급된 자금 규모는 6400억 위안(약 108조 8000억원)에 달한다.
dongxu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