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아산서 50대 여성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기사등록 : 2020-06-15 10:1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A(50‧여)씨가 양성 반응을 보여 단국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6.15 rai@newspim.com

A씨는 아산시보건소 방문일 전날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남편과 시어머니 등 2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도는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아산에서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