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18 10:07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밥캣이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
두산밥캣은 올해 북미시장에서 콤팩트 트랙터를 모두 1400대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0대를 초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소형장비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딜러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북미시장에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에서 600여 곳의 탄탄한 영업망과 오랜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10여년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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