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블룸버그통신은 23일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7월 1일 재개장을 목표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운영사인 오리엔탈랜드는 하루 1만5000여명으로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방안과 예약 필수,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체온 점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부로 놀이 기구 좌석 수도 줄인다.
[상하이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11일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재개장했다. 코로나 여파에 지난 1월 말 영업을 중단한지 약 3개월만에 문을 열었다. 다만 입장 입원을 제한하고, 엄격한 방역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 2020.5.11. |
한편, 디즈니랜드는 이번 도쿄 디즈니랜드 재개장에 앞서 홍콩 디즈니랜드를 재개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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