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 NCT DREAM이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대구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SM 소속의 6인조 인기 보이그룹인 NCT DREAM(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동대구역과 서문시장 등 동행세일 행사장을 방문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인 인기 보이그룹 NCT DREAM이 28일 대구지역 소상공인 응원차 동대구역과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6.29 pya8401@newspim.com |
이들은 동대구역 행사장인 브랜드K(중소기업 국가대표 브랜드) 홍보관을 찾아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쇼핑몰에서 전시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동행세일 행사장에서 제품 QR코드만 촬영하면 현장에서 바로 '가치삽시다(v.dongbanmall)'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대구역 행사장에 이어 NCT DREAM은 먹거리로 유명한 서문시장도 방문했다. 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간식거리 자두와 숙소에서 입을 팀원 잠옷도 구매했다.
한편 NCT DREAM은 천러 지성에 이어 제노 재민 해찬 런쥔도 지난 27일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들 참여후 "드림이들 덕분에 동행세일을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정책이라서 감탄했습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응원하고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등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국내외 댓글이 10시간 만에 700여개나 달렸다.
NCT DREAM의 대구 동행세일 행사장 방문 영상은 7월초부터 중기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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