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22 09:46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이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장기 실행 과제 중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린 환경경영 성과를 보고서에 중점적으로 담았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녹색물류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삼고 이를 사업 전반에 적용시키고 있다. 물류사업 부문에서는 수소화물차 도입과 운영, 친환경 냉장전기차 배송서비스 실시, 전기 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해운사업 부문에서는 선박의 황산화물 배출을 낮추기 위한 스크러버(탈황장치)와 정박 중인 선박이 육상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설치해 대기오염 방지에 힘썼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객·주주·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미래를 위한 도약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0 현대글로비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영문 두 가지로 발간됐으며, 현대글로비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