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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60대 확진…17일만에 확진자 발생

기사등록 : 2020-08-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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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60대 아산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A(60대)씨가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인천시 남동구청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냉방장치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06.14 yooksa@newspim.com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기침, 발열 등을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가족 1명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A씨를 천안의료원에 입원시켜 치료할 예정이다.

천안에서는 지난달 19일 113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 17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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