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8-06 09:31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대한통운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입과 해외 현지 물류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현지에 독자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이 협력물류회사의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기업은 이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본연의 상품 판매와 개발, 마케팅에 주력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해외 630여개 물류센터와 6만여대에 이르는 운송차량을 통해 신뢰도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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