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3000㎥/s로 감소하고 중랑천 및 한강수위(한강대교 7.1m)가 낮아짐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교통통제를 7일 오전 6시부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해제 조치는 동부간선도로에만 적용되며 강변북로(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올림픽대로(염창IC ~ 동작대교 구간, 여의상·하류 IC 통제), 노들길(노량진 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 등은 계속 통제중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팔당댐, 소양강댐에서 물이 방류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곳곳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철교 옆 올림픽도로 일부구간이 한강물에 잠겨 있다. 2020.08.06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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