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세아홀딩스는 이태성 대표이사 부사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 (제공=세아그룹) 2020.08.12 syu@newspim.com |
삼양통상㈜ 허준홍 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태성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효성 조현상 총괄사장을 지명했다.
이 대표는 본사 세아타워가 위치한 마포지역 내 화훼업체에서 꽃과 화분 70세트를 구매해 12일 세아타워 내 환경미화, 보안, 시설관리 등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세아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꽃을 전달한다"며 "세아의 사명 의미인 '세상을 아름답게'처럼 모든 분들의 소망이 모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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