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아산·태안 확진자 2명 발생…역학조사중

기사등록 : 2020-08-24 15:0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아산·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시와 태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아산시는 50대 A(아산 36번) 씨가 지난 23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8.21 pangbin@newspim.com

A씨는 가평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태안군은 경기도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지역을 방문한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알렸다.

B씨는 지난 20일 태안을 방문한 뒤 22일 인후통, 기침 등을 앓아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까지 태안에서는 B씨를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와 군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