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8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서 8일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스핌DB] goongeen@newspim.com |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보람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 29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시는 60대 여성인 297번 확진자가 대전 295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대전 295번은 지난달 25일 동구 인동 한 건물에서 열린 건강식품 설명회에 다녀온 후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68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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