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환자는 442명으로 늘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 사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광주 441~442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의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떠오른 광주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 2020.08.27 kh10890@newspim.com |
각각 쌍촌동·문흥동 거주자인 441·442번 환자는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이로써 성림침례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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