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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남동 거주 60대 여성 확진…역학조사 중

기사등록 : 2020-09-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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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코로나 검사를 마치고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2020.08.25 pangbin@newspim.com

대전시는 동구 성남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추가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303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앓았다고 진술했으며 7일 검체 채취 후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자녀 1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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