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현기혁 인턴기자 = 오늘(8일) 오전 7시부터 한국철도(코레일)의 추석 연휴 철도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이뤄지는 만큼 이날 오전 서울역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올해 추석 철도 승차권은 열차 전체 좌석 중 절반인 100만 석만 판매한다. 열차 승객 간 거리를 두기 위해 창가 좌석만 예매가 가능하며 입석 승차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추석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연결되는 바로 가기 링크나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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