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금호타이어가 트럭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화물복지카드 이용자는 10월 1일부터 5년 간 금호타이어의 대표 트럭·버스 전문점인 KTS(금호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에서 타이어 구매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포인트로 구매금액의 최대 100%까지 결제가 가능하다.
금호타이어,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 실시 [사진=금호타이어] |
신규 제휴 기념 이벤트로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제품을 4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80만원 이상 구매시 4만원 청구 할인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연말까지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화물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와 제휴를 맺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