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명 증가해 총 533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부가 일부 보수단체들이 예고한 개천절 집회를 엄정히 대응할 것을 강조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2020.09.28. leehs@newspim.com |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고양시 부부 관련(마포구어린이집·서초구우체국) 1명 ▲강남구 삼성화재 관련 1명 ▲서초구 LG유플러스 관련 1명▲마포구 고등학교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1명 ▲해외 접촉 2명 등이다.
이 외에 감염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3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누적 확진자 5334명 중 832명은 격리 중이며 4445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57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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