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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강남·서초 지인 모임 4명

기사등록 : 2020-10-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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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20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727명으로 이날 0시보다 1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강남·서초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이다. 이 집단 감염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접촉 사례로 나타났다. 1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2명은 기타로 분류됐다. 나머지 5명은 감영 경로가 불확실해 조사 중인 사례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08.26 nulcheon@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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