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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쓴 만큼 돌려받는 'NH오팔적금' 출시

기사등록 : 2020-10-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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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벤트, 농촌사랑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 등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NH농협은행은 거래실적과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급여 또는 연금 수급 또는 신용카드 가맹점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시 0.2%p, 비대면 채널 가입시 0.1%p 등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채움 개인신용카드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5000원~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매월 30만원을 입금하고 캐시백 5만원 수령 시 약 12%의 금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2021년 1월까지이며 5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한달간 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 가운데 508명을 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 모바일문화상품권, 또래오래 치킨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SNS 홍보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죠스떡볶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창기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최근 유스고객 대상의 상품 출시가 주류를 이루었던 반면 이 적금은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우대 금리와 캐시백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더할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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