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은 비대면 우수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이 비대면 우수거래 고객 대상 '코로나 이후 금융시장 이슈점검'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2020.10.23 rplkim@newspim.com |
이날 세미나는 생동감 있는 쌍방향 소통과 직장인 고객에 대한 참여기회 확대를 고려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퇴근시간인 6시 20분부터 약 40분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와 미국 대선 등의 이슈로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거시적인 안목에서 글로벌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신한은행은 2018년에 비대면 채널 주거래 고객을 관리하기 위한 '쏠(SOL)브랜치'를 출시하고 모바일을 통해 예금, 대출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만기관리, 맞춤형 상품 제안 및 이벤트 안내 등 비대면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보다 간편한 방식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로 언택트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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