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후원하고 하트하트 재단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중 없이 패널 및 심사위원이 녹화된 본선 경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 토크콘서트로 개최됐으며,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뷰티플마인드의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사진=SK이노베이션]

유튜브 영상은 최대 동시 접속자수 4700여명, 조회수 3만3940회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SK서린사옥 1층에 설치된 미디어월 앞에서 공연을 시청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수상했으며 상장과 트로피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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