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6일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취업지도를 지원하기 위한 '교수 진로지도 역량강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차 세미나는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세미나로 진행, 75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교수와 학생들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열린 1~2차의 세미나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학과에서 1명 정도만 참여했다.

한밭대학교 전경[사진=한밭대] 2020.11.05 memory4444444@newspim.com

3차에 걸쳐 총 149명이 전공별·학년별 진로지도와 상담기법의 정보를 공유했다.

한밭대는 각 학과의 취업진로 지도교수 등 교수와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3~4회 관련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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