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협상학회 주최 '2020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협상학회는 18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신 부회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한국협상학회는 1996년부터 국내외에서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인물에게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주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19.12.09 mironj19@newspim.com |
한국협상학회는 선정 배경에 대해 "신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협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국가 이익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