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누적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서천군에 따르면 20대 A씨(서천 30번)는 지난달 31일 서천군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통해 이날 양성 판정을받았다.
충남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2021.01.01 shj7017@newspim.com |
A씨는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접촉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 등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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