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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지역 감염 7명 등 13명 확진…누적 460명

기사등록 : 2021-01-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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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일 코로나19 448~460번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중 지역 감염은 7명이며 6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 [사진=평택시청]

먼저 서정동 거주 448번·449번 확진자는 평택시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검사·확진 판정을, 서정동 거주 450번 확진자는 평택시 4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검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정동 거주 451번, 지산동 거주452번, 가재동 거주 453번, 신장동 454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이들은 각각 지난 1일 검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북읍 거주 455번 확진자는 평택시 298번·313번·36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검사 2일 확진 판정을, 원평동 거주 456번 확진자는 평택시 419번 접촉, 비전1동 거주 457번·458번 확진자는 평택시 3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검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당동 거주 459번, 지산동 거주 460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으로 이들은 지난 1일 검사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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