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10대(대전 936번)와 30대(대전 937번)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1.11 dlsgur9757@newspim.com |
10대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이다. 가족 2명(대전 899·931번)이 확진되자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중 기침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30대 확진자는 지난 13일 발열 등의 중상이 있어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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