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현대차·기아, 현대제철에 이어 이르면 내달 ESG 채권 발행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각각 최대 3000억원 규모 예상...친환경차 관련 사업에 투입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최대 3000억원 규모로 ESG 채권을 발행한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채권 발행에 따른 자금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관련 사업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23종과 수소전기차 2종을 포함해 44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하기로 했다. 올해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전기차와 기아차 CV(프로젝트명) 전기차 등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 환경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2026년 05월 20일
나스닥 ▲ 1.55%
26270
다우존스 ▲ 1.29%
50009
S&P 500 ▲ 1.07%
7433

현대차그룹의 ESG 채권 발행은 지난해 현대캐피탈에 이어 올들어 현대제철로 이어졌다.

현대제철은 최근 총 2500억원 규모의 ESG 채권 발행에 대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예정 금액을 8배 초과한 총 2조700억원이 몰렸다. 이에 현대제철은 회사채 발행 규모를 5000억원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 ESG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