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1년 '햇살하우징 사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주택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조명기기로 교체 등이다.
경기 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lsg0025@newspim.com |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는 제외)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주민센터 햇살하우징담당자 또는 시청 주택과 햇살하우징 담당자 전화(031-678-312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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