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이다.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한다. 

최홍묵 계룡시장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계룡시청] 2021.02.15 kohhun@newspim.com

최 시장은 류석만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운재은 계룡시의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지목했다.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이 취약한 주택(일반, 다세대 주택 등) 170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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