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원예특작 분야 중소원예농가 시설하우스 설치, 농작물재해보험 등 30개 사업에 166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 등 소외된 영세농업인을 위해 원예특작 분야 각종 보조사업을 농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부여군청 전경 2020.10.19 shj7017@newspim.com |
시설원예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업시설물 설치 및 기능 보강, 영농자재, 농작물 재해 보험료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안정 생산을 통한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중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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