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활동인 우렁각시 사업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시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우렁각시' 사업을 개시 했다.[사진=순천시] 2021.03.05 wh7112@newspim.com |
'우렁각시' 사업은 알콜성질환, 독거노인, 부자가정, 정신질환가구 등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해 찾아가는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안부살피기, 위생지도, 말벗 등의 정서지원활동도 함께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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