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후원의 손길이 각종 사회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만라이온스클럽이 300만원, 정애경 시인이 200만원, 허애경 한올유아스쿨어린이집 원장이 200만원,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에서 150만원, 옥룡면청년회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전달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광양시] 2021.03.26 wh7112@newspim.com

황재우 재단 이사장은 "광양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분의 정성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께서 전달해주신 뜻깊은 후원금은 아이들을 위한 보육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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