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KT와 함께 경로당에 시정홍보게시판, 인터넷, 공공WIFI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어르신의 알권리 충족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 191개소에 TV를 활용해 목포 소식과 생활정보 서비스를 7월부터 제공한다.
목포시가 오는 7월부터 경로당 191개소에 TV를 활용해 목포 소식과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목포시] 2021.04.07 kks1212@newspim.com |
박태윤 목포시 정보통신과장은 "목포시 TV게시판 정보 서비스는 경로당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올레TV 가입자가 #0000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어 목포의 소식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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